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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해 현장 찾은 '봉사 손길'…지친 수재민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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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좀 덥긴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마주한 햇볕이 반가웠다는 분들 참 많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찜통더위가 찾아온 수해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전북 남원에서만 2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기자>

섬진강 제방 붕괴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긴 곳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대야에 빨래를 담아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