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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文 "특별재난지역, 읍면동 단위로"…지원금 2배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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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경 편성은 유보

<앵커>

어제(12일) 수해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별로 신속하게 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도록 특별재난지역을 시군구가 아니라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 지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주택침수 같은 수해 재난지원금 일부 항목을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 이어 전남 구례 5일 시장, 충남 천안 병천천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영남·호남·충청 지역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