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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목포 투기 실형' 손혜원 "진실 알릴 것" 항소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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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포시의 개발 정보를 미리 받아 차명 투자를 한 혐의로 기소된, 손혜원 전 의원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지만, 법원은 이 범행이 국민 신뢰를 크게 훼손한 중대 비리라고 밝혔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해 6월 손혜원 전 의원을 기소하면서 부패방지법 위반과 부동산 실명법 위반 두 가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