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스페인 2차 확산 징후 뚜렷..레바논 의료계 '설상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스페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5천 명 가까이 나오면서 2차 확산 징후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폭발 사고까지 겹친 레바논에서는 병원의 절반 가량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페인 사라고사의 한 병원 앞마당에 야전병원 천막이 추가로 세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