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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아파트 로또' 하루 만에 바뀐 운명…"조작 의심"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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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아파트 청약을 로또 당첨에 비교하곤 하죠. 그런데 부산의 한 아파트 청약에서 당첨자를 발표한 뒤 오류가 있었다며 다시 추첨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존 당첨된 사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대연동에 재개발로 들어설 한 아파트입니다.

다음 달 시행되는 분양권 전매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점 등이 부각되며, 592가구 일반분양에 5만 8천여 명이 지원해 1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