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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편의점에 밀린 중소 도시락업체…상생의 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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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기업 계열사의 편의점 도시락이 다양한 메뉴와 싼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영세 도시락 업체들 시장을 잠식한다는 비판이 계속되자 어제(12일) 두 업계가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리고, 와인 향을 가미한 연어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11첩 반찬을 내세우는가 하면, 홍삼 추출액을 넣어 밥을 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