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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체크|사회]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상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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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 최희석 경비원 유족 손배소 승소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다가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경비원 고 최희석 씨의 유족이 가해 주민 심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심씨가 2주 안에 항소하지 않으면 1심 판결이 확정되는데 손해 배상금은 심씨의 재산을 가압류 하는 방법으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2. 동료 살해 외국인 사흘 만에 검거

함께 일하던 동료를 살해한 뒤 달아났던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사흘만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0일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20대 캄보디아인을 살해했는데 어제(12일) 오후 의정부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