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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이틀 소강에 한강 수위 하강...폭염 속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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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이틀간 소강을 보이며 잠수교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2m가량 낮은 5.95m까지 내려갔는데요,

오전부터 곳곳에서 청소와 보수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는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오늘은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내일부터는 중부에 또다시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