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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바이든-해리스 첫 동반 유세…달아오르는 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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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해리스 첫 동반 유세…달아오르는 美대선

[앵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낙점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첫 동반 유세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대선 레이스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