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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롯데리아 · 용인 고교 집단감염…수도권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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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50명을 넘었습니다. 롯데리아 집단 감염뿐만 아니라 경기도 용인의 고등학교 2곳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수도권 확산세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47명, 해외 유입은 9명입니다.

국내 발생 47명은 지난달 3일 이후 41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인데, 서울 25명, 경기 16명으로 특히 수도권에서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