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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재팬 1년, 소비자 4명 중 3명은 여전히 "불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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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1년을 넘었지만, 소비자 4명 중 3명은 여전히 불매에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조사에 따르면 성별로는 여성 78%, 남성 72%가 불매에 동참하고 있고, 연령별로는 50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20대가 가장 낮았습니다.

분야로는 패션을 꼽은 경우가 56%로 가장 많았고, 주류·생활용품·식음료·화장품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