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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이드 뉴스] 자가격리 어긴 유럽파 축구선수 벌금 700만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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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자가격리 어긴 유럽파 축구선수 벌금 700만원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자가격리 어긴 유럽파 축구선수 벌금 700만원

외국 프로축구리그에서 활동하다가 귀국한 뒤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여러 번 위반한 축구선수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축구선수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며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하지 않았고 초범으로 반성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