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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드리포트] 누군가 보낸 '수상한 소포'…씨앗에 이어 마스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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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필리나 씨는 최근 수상한 소포를 받았습니다.

겉면에는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었지만 발신자 이름은 없고 중국 주소만 쓰여 있었습니다.

소포 안에는 마스크 10장만 있었을 뿐,

[필리나/미 버지니아 주민 : 마침 주문한 물건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소포를 열어 보았죠.]

아무리 공짜 마스크이지만 필리나 씨는 불안한 마음에 물건을 받은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