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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앵커리포트]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봉사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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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 닷새가 됐지만, 동네는 그야말로 융단 폭격을 맞은 듯합니다.

[안재민 / 전남 구례 양정마을 주민 : 복잡하네…. 뭐 옷이 입을 게 있어, 이불이 있어 뭐가 있어? 아무것도 없으니까….]

[김연심 / 오일장 상인 : 저녁에 (집에) 가면 울어요. 힘들어서. 이거 꺼내는 데 제 자리 잡기까지는 모르겠어요. 한 달은 걸리려나….]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