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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정 동력 약화 속 각오 밝힌 신임 수석들..."충언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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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 동력 하락 국면 속에 이번 주 새로 임명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업무를 시작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은 대통령에게 충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국민소통수석은 국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석비서관 5명의 각오 차례로 듣겠습니다.

[최재성 / 청와대 정무수석 : 충언을 아끼거나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국민들을 하늘같이 생각하고 국민들께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겠습니다. 야당은 진심으로 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통' 아닌 '대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