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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이틀 소강에 한강 수위 하강...폭염특보 확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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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이틀간 소강을 보이며 잠수교가 12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5.9m로, 차량 통행 제한 기준인 6.2m보다 내려갔는데요,

오전부터 한강 둔치와 잠수교의 청소, 보수작업도 한창입니다.

하지만 장마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내일부터는 중부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고요,

주말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경계를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