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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상' 안 거친 코로나 백신 논란 ..."안전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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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으로 기록된 '스푸트니크 1호'

1957년 옛 소련이 쏘아 올린 지름 58cm의 작은 쇳덩이는 세계 일류를 자부하던 미국에 큰 충격을 주며 본격적인 우주 경쟁을 촉발했습니다.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이번엔 러시아가 손가락 두 마디 만한 약병으로 미국의 자존심을 또다시 건드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며 공식 등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