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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화개장터로, 철원으로…수해 복구 현장 찾은 대통령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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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 13일 목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목포 부동산 차명 매입 의혹으로 손혜원 전 의원, 어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 선고받았죠. 과연 어떤 반응을 내놓을 것인가 정말 궁금했는데, 이후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판사님이 절 보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하던데, 제가 잘못한 게 있어야 반성을 하죠" 피고인이 재판부 판결에 유감 표시하고, 결백함 호소하는 거 당연한 거지만 글쎄요, 그런 손 전 의원을 바라보는 여론의 시선, 일단 그렇게 곱진 않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