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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엄마가 목 졸라" 코피 흘리며 맨발로 편의점 뛰어 들어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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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지난 7일, 서울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엄마한테 폭행을 당한 뒤 코피를 흘리며 맨발로 편의점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오전 10시쯤, 맨발의 소녀는 서울의 한 편의점 안으로 뛰어들어왔습니다. 코피를 심하게 흘리고 있었고,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술에 취해 목을 조르고 머리를 때렸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