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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용인 수지서 사흘새 학생 등 8명 코로나 확진판정…지역사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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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서 사흘새 학생 등 8명 코로나 확진판정…지역사회 비상

[앵커]

경기 용인시 수지에서 사흘새 고교생 6명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 두 학교는 서로 이웃해 있고 생활권까지 겹치기 때문인데요.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 수지 죽전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