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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부, 구례·하동 등 11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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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경남 하동 등 남부지방 11개 지자체를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들 지역 외에도 읍면동 단위로 추가 피해를 조사해서 기준을 충족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오후 3시쯤, 이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 11개 지자체를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