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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당 부산시당 시의원 성추행 논란 진상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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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심판원 회의 긴급 소집 "사실 드러나면 엄중한 책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A 시의원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12일 부산시민들에게 사죄했다.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이 같은 사건에 연루된 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