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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시 "롯데리아 서울 8개 점포 방문자 증상 시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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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롯데리아발 확산을 막고자 확진자들이 근무한 8개 점포를 방문한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으라고 13일 권고했다.

해당 점포와 방문 일자는 군자점 8월 6일 및 9∼11일, 면목중앙점·서울역사점 7∼11일, 종각역점 8∼10일, 숙대입구역점 8∼11일, 건대스타시티점·건대역점·소공2호점 9∼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