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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광명역서 '입국 검역' 지원한 육군 일병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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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 위한 검사서 양성 반응…육군훈련소 확진자는 퇴소해 입원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입국자 검역 지원을 위해 광명역에 투입됐던 육군 일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광명역에서 입국자 검역 지원 임무를 수행한 A 일병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KTX 이용을 원할 경우 공항에서 바로 광명역으로 이동해 검역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