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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2학기 앞두고 학생 잇단 감염 '비상'…교육부 "교외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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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등교 늘어나 감염 위험 커질 수도…전문가 "매일 등교 신중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일선 초·중·고등학교의 2학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학생 집단발병이 교내 전파에 의한 '2차 감염'일 가능성을 작게 보면서도 긴장의 끈은 놓지 못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