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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윤미향 검찰 출석…정의연 회계 의혹 수사 3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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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들에 고발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금 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정의연에 대한 회계 의혹 수사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입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13일) 서울서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에 고발돼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3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