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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박능후 "서울 광복절 집회, 방역 차원에서 자제해 달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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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회의 주재…"수도권·부산서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신선미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3일 "서울지역 등에 예정된 광복절 대규모 집회는 방역 차원에서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