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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경북 곳곳 의료 사각지대…의대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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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에 비해 의사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경상북도에 의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포항에서는 의과대학 유치위원회가 출범했고 안동대도 공공 의대 설립 의향서를 정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혁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북의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1.4명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6위입니다.

또 인구 10만 명당 의대 정원 수도 1.85명으로 14위로 하위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