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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 '제주 36도' 푹푹 찐 한반도…내일부터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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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은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3일) 36.1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늘 저녁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중부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서울과 충청 북부까지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