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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노영민 비서실장 사의 반려…"인사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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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의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급 이상 인사는 일단락됐다"면서 인사 교체가 되지 않은 2명의 사표는 반려됐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고위 참모 6명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고 이 중 김조원 민정수석 등 4명은 교체됐습니다.

이번에 사표가 반려된 두 사람은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