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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천 낮최고 36.2℃...폭염 특보 속 찜통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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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지방은 긴 장마가 지나자마자 곧바로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김천 낮 기온이 36.2℃까지 올랐습니다.

이윤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늘 하나 없는 거리.

양산으로 또 부채로 내리쬐는 햇볕을 가려보지만 더위의 기세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작은 선풍기도 얼음 가득한 음료도 찜통 같은 날씨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