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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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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면서 계속 악화하면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 학교서 잇단 확진 · 교회 감염 계속…"수도권 일촉즉발"

2. 모레(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각종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있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 감염 우려로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민주노총과 보수단체들은 집회 강행을 예고했습니다.
▶ 광복절 집회 '집합금지 명령'에…"입에 재갈" 강행 의사

3. 주요 택배업체들이 내일 하루 '택배 없는 날'을 운영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배송 물량이 크게 늘어난 기사들의 휴식을 위한 것인데, 현장에서는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근로 조건 개선이 추가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 배송 건수가 수입 · 분류 작업은 공짜…"쉬기도 어렵다"

4. 전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9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귀한 전세' 59주째 상승…반전세 · 월세 전환 '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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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부작침]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 쓴 1,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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