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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의협, '의사 증원 반발' 집단휴진…곳곳 진료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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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극단적 방식 자제를"…응급실은 파업 제외

전공의·전임의·개원의 등 참여…동네병원 24% '휴진 신고'



[앵커]

대한의사협회가 내일(14일) 집단 휴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10년에 걸쳐 의사를 4천 명 더 늘리기로 하자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의사협회는 환자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극단적인 방식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의사들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진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먼저, 윤재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