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응급실 등 필수인력은 파업 안 한다지만…아플 땐 어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 시청자 여러분 가운데도 만약에 내일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하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 서울대병원 앞에 배양진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배 기자, 응급실 앞인 것 같은데요. 내일(13일) 응급실은 문을 연다는 거죠?

[기자]

서울대병원 응급실 앞입니다.

이 응급실은 내일도 문을 닫지 않습니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투석실처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진료과는 의사협회에서도 필수 인력을 남기기로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