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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누가 홍수 피해 키웠나…수공·기상청 '네 탓 공방'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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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장마 기간 동안 댐 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단 얘기들이 나왔고 이에 수자원공사가 기상청 예보가 정확하지 않은 탓이라고 했었지요. 여기에 다시 기상청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지금 서로 남 탓 할 때냐는 비판이 당장 나왔습니다.

임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과 8일, 용담댐과 섬진강댐 수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