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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천 36.2도 등 찜통더위…"낮밤 무더위에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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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36.2도 등 찜통더위…"낮밤 무더위에 지쳐"

[뉴스리뷰]

[앵커]

장마 비구름이 잠시 걷히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은 낮 최고기온이 36.2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경북의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밤엔 열대야까지 겹치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도 대구 중심가에, 대구가 아프리카처럼 덥다는 뜻인 대프리카의 더위를 재치있게 표현한 조형물이 전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