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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집단 감염' 롯데리아 점장 모임 또 있었다..."22명이 두 곳에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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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회의 2곳에서 열려…"다른 곳에서도 12명 회의"

지난 6일 서울 시내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점장·직원 모여

회의 후 1차 회식…이후 일부 참석자 군자역점 모임 합류

총 22명 두 곳에서 회의…11명 확진·11명 음성

직원 3명 확진…8개 매장에서도 1명씩 확진자 나와

[앵커]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들이 모임과 회식을 했다가 지금까지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YTN 취재 결과,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도 또 다른 점장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한곳에 모여 회식을 하면서 감염이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롯데리아 군자역점 모임.

YTN 취재 결과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도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