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등 잇따른 정책 실패로 민주당 지지율이 통합당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호남에서 지난주 대비 1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 청와대 사회수석에 내정됐던 한 인사가 강남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어 최종 낙점되지 못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비강남 1주택자'를 선호하는 현 정부 인사방식에 여권에서도 뒷말이 나옵니다.
3. 이번 수해에 섬진강 주민들은 댐 관리 실패를 지적했습니다. 환경부가 댐관리를 맡고 있지만, 수질관리 역할에 한정된 탓에, 방류량을 결정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입니다.
4. 개인이 증권사에 돈을 빌려 주식을 산 금액이 15조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치솟는 집값에 2030세대가 주식 투자에 몰린 탓으로 분석됩니다.
5. 고 백선엽 장군 안장 한 달 만에 민주당은 공청회를 열고 '친일파 파묘법' 공론화에 착수했습니다.
6.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 등에 반발한 의사협회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대형 병원 뿐 아니라 동네 의원 상당수도 휴진할 것으로 예상돼 환자 불편이 예상됩니다.
7. 수도권 곳곳에서 코로나 확산이 다시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지금이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폭증 때 보다 더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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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등 잇따른 정책 실패로 민주당 지지율이 통합당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호남에서 지난주 대비 1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 청와대 사회수석에 내정됐던 한 인사가 강남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어 최종 낙점되지 못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비강남 1주택자'를 선호하는 현 정부 인사방식에 여권에서도 뒷말이 나옵니다.
3. 이번 수해에 섬진강 주민들은 댐 관리 실패를 지적했습니다. 환경부가 댐관리를 맡고 있지만, 수질관리 역할에 한정된 탓에, 방류량을 결정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