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직접 고용 전환 과정에서 탈락해 해고 위기에 놓인 노동자들이 오늘(13일) 거리로 나섰습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김덕현 기자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100여 명의 인천공항 노동자들이 고용 안정을 요구하며 한 데 모였습니다.
[근로계약 무시하는 불법 해고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불법 해고 중단하라!]
인천공항공사가 자회사 소속 공항 소방대와 야생동물 통제요원 등 241명을 직고용하는 과정에 적격심사와 공개 경쟁 채용 절차를 도입했는데, 여기서 47명이 탈락해 해고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직접 고용 전환 과정에서 탈락해 해고 위기에 놓인 노동자들이 오늘(13일) 거리로 나섰습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김덕현 기자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100여 명의 인천공항 노동자들이 고용 안정을 요구하며 한 데 모였습니다.
[근로계약 무시하는 불법 해고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불법 해고 중단하라!]
인천공항공사가 자회사 소속 공항 소방대와 야생동물 통제요원 등 241명을 직고용하는 과정에 적격심사와 공개 경쟁 채용 절차를 도입했는데, 여기서 47명이 탈락해 해고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