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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실지뢰 공포에 더딘 복구작업…접경지역 이재민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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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0mm 가량의 물폭탄이 쏭아져 물에 잠겼던 접경지역 마을에서도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일부 마을에서는 유실지뢰가 발견되면서 복구에 나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군이 투입돼 먼저 지뢰를 탐지하고 복구를 해야 하는 탓에 일손이 더디기만 합니다.

배상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kg가 넘는 보호 장구를 찬 육군 장병들이 한탄강변 수색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