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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지존' 신지애, 2년 만에 돌아왔다…KLPGA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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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골프 투어 통산 54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신지애 선수가 2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격합니다.

이 소식은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 동안 손목 수술을 받고 재활하느라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신지애는 지난주 박인비 주최 이벤트 대회에 참가해 몸을 풀었습니다.

내일(14일)부터는 올해 처음으로 정규 대회에 나서는데 KLPGA 투어 출전은 2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