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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의사 숫자' 놓고…정부-의협, 진단도 처방도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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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들의 파업 소식을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까지도 정부와 의사협회의 입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내일(14일) 집단 휴진도 예정대로 진행될 걸로 보입니다.

어떤 쟁점을 놓고 이렇게 대립하는 건지, 윤영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3058명.

2006년부터 15년간 계속 유지된 의과대학 정원입니다.

정부는 내 후년부터 정원을 400명씩 10년 동안 4000명을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