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노래방·기숙사에서…울산·부산 10대 중고생 감염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재,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가 오는 2학기에는 학생들의 매일 등교를 권장한다는 방침인데,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산에선 가족끼리 코인노래방에 갔다가 중학생이 확진됐고, 용인 고등학교발 감염은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에서 첫 학생 확진자가 나온 중학교입니다.

지난 9일 저녁 친척 언니 부부와 함께 동전노래방에 갔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