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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교회·시장·직장 등 코로나 확산 비상…"수도권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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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코로나 상황 전하겠습니다. 수도권이 "일촉즉발 위기"에 처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 경기에서만 43명이 집중됐고,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시장 상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지금이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폭증 때 보다 더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주말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