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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디오머그]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 독재만 문제가 아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이 논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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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고 불리는 벨라루스의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수식어에 걸맞는 그의 이력이 화제입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퍼지던 시기에 프로축구 리그를 강행하는가 하면 "코로나19는 광란이자 정신병",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시원하니 바이러스가 없다", "사우나에 가면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라는 망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루카셴코 대통령. 자국인 벨라루스에서는 무려 4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국회에 입성시키고, 16세 아들을 자신의 후계자라고 말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