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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화사적 '하동읍성' 인근에 들어선 태양광…문화재청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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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무분별하게 설치된 태양광 시설 때문에 이번 홍수에 유독 산사태가 많았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양광 시설이 산에만 들어선게 아니었습니다. 문화재청이 지자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문화재 보호구역 주변까지 태양광 시설을 허가했습니다.

박경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 태종 시절 축성된 사적 제453호 경남 하동읍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