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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선신보, 한미연합훈련 비난…'8월 전쟁설'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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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한미연합훈련 비난…'8월 전쟁설' 거론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신문은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되는 8월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다시 '8월 위기설', '8월 전쟁설'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강행되는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잠자는 범을 건드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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