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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28년만의 첫 휴무 '오늘은 택배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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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어진 분들이 있죠.

일감이 늘어 쉴 틈이 없는 택배 종사자들인데요.

우리나라에 택배가 도입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택배 종사자들이 오늘 하루 공식 휴무에 들어갑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요 택배사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8년 만에 처음으로 택배 종사자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하루'를 주기 위해섭니다.

코로나로 일감이 쏟아지면서 택배 기사의 피로는 지금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