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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꿩 대신 닭' NC, 대권 도전 퍼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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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 NC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사흘 앞두고, 불펜진을 보강했습니다.

가장 원하던 카드는 아니었지만, 뒷문 약점을 보완했는데요.

사상 첫 우승을 향한 본격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NC는 한화에 넉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악몽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 이재학이 내려간 뒤 불펜 투수들이 연거푸 홈런과 안타를 허용하며 7실점으로 무너진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