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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NS 생방송으로 '짝퉁' 팔다 덜미…간 큰 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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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스타그램 같은 SNS로 2만 개 넘는 가짜 사치품을 팔아온 일가족이 적발됐습니다. 살 사람만 불러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파는 방식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봐봐 언니들 봐봐. 아, 2월 4일 주문한 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언니.]

한 여성이 SNS 인스타그램 생방송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 핸드백과 의류를 판매합니다.